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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이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2024(Condé Nast Traveler’s Readers' Choice Awards 2024)’에서 아시아 지역 호텔 부문에 선정되었다.
세계 각지에서 발행되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전문 매거진으로 여행 업계에서는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57만 5천명 이상의 독자들이 실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평가와 후기로 세계 최고의 호텔과 휴양지, 도시, 크루즈 등을 직접 투표하여 선정되는 권위있는 상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지난 2020년에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최고의 호텔 및 리조트: 2020 골드 리스트에도 선정된 바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앤드류 애쉬다운 총지배인은 “파크 하얏트 서울을 경험하는 모든 고객에게 어디서나 흔히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하고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하며 집과 같은 편안함과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최상의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파크 하얏트 서울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유리창으로 역동적인 도심 전망을 조망할 수 아늑한 객실과 격조 높은 분위기에서 차별화된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과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 바 ‘더 팀버 하우스’를 갖추고 있으며 온전한 휴식을 위한 스파 서비스, 모던 레지덴셜 스타일의 이벤트 공간을 갖추고 있어 안락한 휴식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