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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곳엔 제임슨이 함께” 페르노리카코리아,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 참여

기사입력 2024.10.02 06:11
  •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이 오는 10월 서울, 부산 등에서 열리는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악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을 만나고자 하는 제임슨은 앞서 여름 시즌 동안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24’와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에 참여한 바 있다. 이어 2025년 상반기까지 10개 이상의 음악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번 가을 시즌에도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가장 먼저 제임슨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한다. 이어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 마당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서도 제임슨을 만날 수 있다.

    제임슨 부스 내 하이볼 바에서는 19세 이상 법적음주허용 대상자들 위한 ‘제임슨 하이볼’을 판매하며, ‘제임슨 하이볼’ 4잔, 캠핑 매트, 폴더 부채로 구성된 ‘제임슨 페스티벌 키트’도 구매할 수 있다. 

    제임슨 부스에서는 제품 판매뿐 아니라 기존 제임슨 팝업에서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가 진행되며, 여러가지 제임슨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다.

    제임슨의 뮤직페스티벌 참여는 음악 씬에서 ‘제임슨’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다지기 위함이며, 이는 제임슨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 ‘Distilled Sounds’의 일환으로 전개되고 있다. 제임슨은 해당 플랫폼으로 전 세계의 뮤지션들을 연결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아티스트 가족을 구축하고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스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임슨은 ‘Distilled Sounds’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앤더슨 팩을 필두로, 다양한 음악적 활동들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 제임슨은 세 뮤직 페스티벌에서 책임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운영한다. 제임슨 부스 옆 ‘드링크 모어 워터 존’을 설치해 음주 시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자주 물을 섭취하는 것을 권고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책임 음주 수칙을 알릴 예정이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음악은 제임슨이 특히 열정을 갖고 있는 분야이며, 뮤직 페스티벌은 소비자가 제임슨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제임슨은 앞으로도 한국에서 주요 페스티벌을 후원할 예정이며, 특별한 브랜드 존을 운영해 나가면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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