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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본보이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은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는 오직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식,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등 네 가지 카테고리에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특별한 경험들을 포인트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라면 누구나 모먼츠 웹사이트 내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해당 상품을 찾아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본 상품은 티켓 일자와 메리어트 본보이 라운지 및 BMW 엑설런스 라운지 입장 혜택에 따라 총 4가지로 구분된다. 18홀 그린에 위치한 메리어트 본보이 라운지와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테라스에서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VIP 공간이다. 입찰은 최소 1만 5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부터 시작하며, 경매는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만 참여 가능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담당 남기덕 대표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골프 대회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를 즐기며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로서 VIP 경험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메리어트 본보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0,000곳 이상의 여행지에 위치한 30개 이상의 호텔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멤버들은 호텔 및 리조트에서 숙박과 다이닝을 이용할 때 뿐만 아니라, 메리어트 본보이 신용카드를 사용한 일상에서의 구매를 통해서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무료 숙박, 룸 업그레이드는 물론 다이닝, 칵테일, 골프, 스파 등 정규 액티비티 및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에 사용할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