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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전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성분을 한 팩에 담은 신제품 ‘센트룸 원데이팩’ 6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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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룸 원데이팩은 최근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 2단계(청장년기, 중노년기)로 구분한 성인기를 2030대, 40대, 50대 이상 총 3단계로 보다 세밀하게 구분하고 남녀 차이를 적용한 새로운 분석을 적용했다.
센트룸에 따르면, 해당 제품 6종은 성별 및 연령별 질환 발생률과 필요 영양소를 연구 분석하여 발표한 최근 센트룸의 연구 지원 논문에 근간한 필요 성분을 포함했다. 또한, 포뮬라에 있어서는 기존 한국인 맞춤형으로 설계된 22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에, 3단계 성인기별로 필요한 영양 성분, 예를 들어 오메가, 루테인, 밀크씨슬, 히알루론산,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등을 추가로 더해 설계했다.
센트룸은 지난 4월 비타민 B군 8종 함량을 2배로 높인 센트룸 더블업 맨·우먼 리뉴얼 출시에 이어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영양·성분으로 엄선한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끌어 나갈 선두 주자로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센트룸은 이번 제품 출시 프로모션으로 센트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9월 30일 오후 8시 신제품 특집 라이브 방송을 포함해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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