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맥도날드, 패티부터 번·소스까지 차별화한 ‘스리라차 마요’ 2종 출시

기사입력 2024.09.12 17:12
  •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와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 제품 이미지./사진=맥도날드
    ▲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와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 제품 이미지./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가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를 재출시하고, 신메뉴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는 지난해 11월 첫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메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와 매콤고소한 스리라차 마요의 조화가 특징이다.

  • 신제품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는 기존의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에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가미해 색다른 매콤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화이트 마요 소스를 사용해 스리라차의 매운맛을 부드럽게 중화 시킨다.

    맥도날드는 이번 ‘맥크리스피&베토디 스리라차 마요’ 2종 출시와 함께 배우 구교환이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메뉴와 함께 스리라차 마요 라인업을 강화하고 패티, 번, 소스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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