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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면세점이 핀테크 기업 ‘한패스(Hanpass)’와 함께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외화 충전식 선불카드 ‘트래블H카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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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H카드는 원화를 달러나 엔화 등 외화로 즉시 환전해 사용할 수 있는 외화 충전식 체크카드다.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과 원화 재환전 수수료 무료, 해외 결제금액 3% 무제한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해당 카드로 처음 결제하면 연회비 1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주며,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0.6%를 추가로 돌려준다.
한편, 해당 카드는 당일 신청하면 현대면세점 인천공항점 데스크에서 즉시 수령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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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H카드
카드 유형 : 체크카드
혜택
1)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및 원화 재환전 수수료 무료
2) 해외 결제금액 3% 무제한 캐시백
3) 인천공항점에서 첫 결제시 연회비 1만원 캐시백,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0.6% 캐시백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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