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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이 12일 돼지갈비맛 ‘포크후라이드’를 사이드 신메뉴를 출시했다.
돼지갈비맛 포크후라이드는 아삭하고 알싸한 파채를 바른치킨만의 특제 간장소스로 버무려 마치 고깃집에서 고기를 싸 먹는 듯한 느낌을 연상시키는 사이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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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깡통시장 명물을 오마주해 바른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였으며 오직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자적인 튀김공법인 3C공법이 적용되어 속은 부드러운 육질에 겉은 바삭함을 느낄 수 있다.
바른치킨 식문화연구소 R&D팀 관계자는 “국내산 돼지고기만 사용해 만들어 낸 신메뉴 돼지갈비맛 포크후라이드는 파채와 함께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짭조름한 갈비 양념 맛이 잘 배어 있어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신메뉴 출시 기념 파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바른치킨 자사앱에서 신메뉴 주문 시 배달은 4500원, 포장은 65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포크후라이드를 반값보다 더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깨끗한 기름과 좋은 식재료를 추구하는 바른치킨은 전용유 1통(18리터)으로 치킨 58마리만 조리하는 ‘치킨실번제’와 나트륨을 줄인 저나트륨 치킨 공급, 국내산 현미로 만든 파우더 사용, 순살까지 구분 없이 100% 국내산 계육 사용 등 바른 먹거리를 실천해 나가는 브랜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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