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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추천작 9편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훌륭한 스토리텔링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성역 없는 풍자와 거침없는 패러디로 대한민국 코미디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SNL 코리아' 시즌 6가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파격적인 웃음으로 돌아왔다. 1회 공개 직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 TV-OTT 통합 비드라마 동영상 부분 1위는 물론, 1회 호스트 전종서 역시 예능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로 등극하며 시즌 6 시작부터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확신의 예능캐' 배우 곽동연이 3회 호스트로 출연해 '빅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연하 재벌 남친과 극현실주의 신데렐라의 클리셰 파괴 로맨틱 코미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로 로코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윤서(신현빈)와 주원(문상민)의 이별부터 시작하는 역주행 로코가 과몰입을 유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공개 첫 주 122개 국가 차트에서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했고, 일본 후지 티비가 운영하는 OTT 서비스 'FOD'에서는 공개 첫날 아시아 드라마 장르 1위를 차지하며 색다른 K-로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공개된 5·6화에서 윤서를 찾는 남자 성민(이현우)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됐다.
지난해 1980년대를 배경으로 충청도 말맛이 살아있는 순도 100%의 웃음을 선사해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소년시대'가 끊임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1989년 충청남도, 평생을 맞고 살던 온양 대표 찌질이 병태를 완벽하게 연기한 임시완은 2024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소년시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다채로운 볼거리, 중독성 강한 충청도 사투리 대사들로 두터운 팬층이 생긴 화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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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가 특별하게 선보이는 최신 영화
올여름 화려한 캐스팅과 명품 연기로 호평을 받은 영화 '리볼버'가 쿠팡플레이에 독점 공개됐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로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김준한, 김종수, 정만식, 전혜진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연기 성찬을 펼친다. 복수와 배신, 정의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리볼버는 현재 쿠팡플레이 이번 주 인기작 TOP 20 8위에 랭크됐다.
올여름 개봉과 동시에 흥행을 불러온 코미디 대작 '파일럿'이 12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조정석은 스타 파일럿인 한정우와 여장 남자 한정미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연기해 이질감 없이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이주명, 신승호, 한선화 등 다른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케미로 더욱 빛나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이번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한다.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흥겨운 노래와 감동이 함께하는 '씽2게더'는 대국민 오디션 이후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루고 있는 버스터 문과 크루들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사상 최고의 쇼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다. 할리우드 유명 스타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리즈 위더스푼, 토리 켈리 등이 더빙을 통해 수준급의 연기력과 노래 실력을 뽐냈고, 화려한 음악과 어우러진 각 캐릭터의 성장과 도전하는 모습은 모든 세대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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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정주행할 수 있는 쿠팡플레이 콘텐츠
대한민국 명문대 서카포연고 상위 1% 찐천재들이 오직 두뇌만을 활용해 맞붙는 순도 100% 리얼리티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은 일반적인 두뇌 서바이벌의 클리셰인 정치, 배신, 연합, 속임수 없이 명문대 재학생들의 팀전 두뇌 서바이벌로 2023년 서바이벌 예능의 한 획을 그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매회 드라마틱한 결과와 함께 기발한 게임 수작들을 탄생시켰으며, 출연자들의 눈부신 성장 서사까지 더해 재미를 극대화했다. 올 하반기 시즌 2를 통해 한층 더 강렬하고 압도적인 뇌지컬 대결로 돌아올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글로벌 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는 국내외 최정상 마술사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마술 오디션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세계마술올림픽(FISM) 그랑프리 수상자인 한국의 유호진, 오디션 트로피 헌터로 유명한 대만의 에릭 치엔, '데이빗 카퍼필드 쇼'의 컨설턴트 출신인 태국의 패트릭 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들이 환상적인 쇼를 선보였고, 장항준, 진선규, 한혜진, 세계적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 등 스타 저지들의 리액션과 다양한 관점의 코멘트로 즐거움과 감동을 더 했다.
영국 작가 J.K. 롤링의 판타지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가 원작인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는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영화로 손꼽힌다. 1편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나온 지 2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매번 새로운 세대의 팬들을 유입하고 있다. 특히 해리와 친구들의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단순한 판타지 이야기를 넘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추억으로 자리잡았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