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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출시 5개월만에 130만 잔 돌파

기사입력 2024.09.11 17:17
  • 한맥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사진=오비맥주
    ▲ 한맥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의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잔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매일 8500잔 이상 꾸준히 판매된 수치로, 시간으로 환산하면 1분당 6잔씩 판매된 셈이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지난 3월 업그레이드 출시해 2개월 만에 20만 잔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그 후 8월까지 3개월 만에 5배가 넘는 추가 판매량을 기록하며 누적 130만 잔을 달성했다. 

  • 판매처도 지난 3월 리뉴얼 출시 이후 급성장하며 약 20배 확장됐다. 올해 3월 기준 100곳이었던 판매처는 5월 말 1000곳을 돌파하며 올해 말까지 10배 이상 늘리겠다는 출시 당시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8월 말 기준으로는 1800여 곳까지 확대했따.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수하게 디자인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 밀도 높은 거품이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목넘김을 극대화한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맥 고유의 밀도 높은 거품이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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