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GE헬스케어, 세계 심장의 날 기념 심장 초음파 웨비나 개최

기사입력 2024.09.10 18:08
  • GE 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가 세계 심장의 날(9월 29일)을 맞아 ‘GE헬스케어 마스터 코스 심장 초음파 웨비나(GE HealthCare Master Course Webinar)’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 이미지 제공=GE 헬스케어 코리아
    ▲ 이미지 제공=GE 헬스케어 코리아

    이번 웨비나는 심장 맞춤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통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심장 및 응급 의학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라이브로 진행된다.

    GE헬스케어는 심장 초음파의 기본적인 진단 활용 기술과 상급 병원으로의 전원이 요구되는 전문 심장 초음파 검사, 응급실에서 활용되는 심장 초음파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9월 5일과 12일에는 심편한 내과의원 김지희 원장이 연자로 ‘심장 초음파 검사의 A to Z, 상급병원 전원이 필요한 전문 심장초음파 검사의 실제 케이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9일에는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오성범 교수가 ‘무선 초음파로 보는 응급 심장질환’을 주제로 강연한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는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이자 국내의 암에 이은 사망 원인 2위 질환으로 보다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요구된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보다 나은 진단 기술과 임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의료진과 환자의 심장병 예방 및 치료의 더 나은 결과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장 초음파 마스터 코스 웨비나’는 GE헬스케어 등록처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