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상상인, ‘뱅뱅∙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 누적 대출액 100억원 돌파

기사입력 2024.09.09 17:23
  •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인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과 ‘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의 누적 대출액이 총 100억원을 돌파했다.

  • 사진 제공=상상인
    ▲ 사진 제공=상상인

    사측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한 상상인저축은행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의 누적 대출액은 약 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지난 6월 출시한 ‘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의 누적 대출액은 출시 3개월 만에 약 38억원(9월 3일 기준)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상상인 계열 두 저축은행의 자동차담보 자동대출 상품의 총대출액은 지난 3일 기준 101억 590만원을 기록했다.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자동차담보 자동대출 상품의 누적 대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하는 것을 기념해 금리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대출비교 서비스 플랫폼에서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과 ‘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을 이용할 경우 0.5%p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운영해 고객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