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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대표 라면인 ‘진라면’의 맛을 업그레이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출시 36주년을 맞은 오뚜기 진라면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라면 시장 내 지위를 확대해 왔다.
오뚜기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진라면 2종 모두 양지 원료 보강을 통해 진한 육수맛과 감칠맛을 한층 높였다. 순한맛은 사골과 양지 육수의 깊은 감칠맛, 매운맛은 특유의 깔끔한 양념맛은 유지하면서 매운맛 강도를 높여 더욱 맛있게 매워졌다. 건더기는 기존 대비 10% 이상 증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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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도 한층 쫄깃하고 찰기있게 만들었다. 조리 후 경과 시간에 따른 면발의 탄력성, 쫄깃함, 단단함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쫄깃한 면발이 퍼지지 않고 더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 또한, 국물 배임성 역시 향상되어 진라면 특유의 깊고 진한 국물맛과 더욱 잘 어울린다.
조리 간편성을 위해 조리물양도 조정했다. 물 권장량을 기존 550ml에서 500ml로 변경했다. 일반적으로 가정용 정수기 기본 출수량이 500ml라는 점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소비자가 진라면의 더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1년간 연구·개발에 매진했다”며, “새롭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진라면 광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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