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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빵보이즈, 빵튜버 등 다채로운 빵의 향연이 다시금 관객을 빵 터지게 할 준비를 마쳤다.
CGV 측은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두 번째 극장판 '브레드이발소: 빵 스타의 탄생'이 오는 9월 14일 CGV에서 단독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라고 밝혔다.
'브레드이발소: 빵 스타의 탄생'은 천재 이발사 ‘브레드’, 사고뭉치 조수 ‘윌크’는 물론 시크한 캐셔 ‘초코’와 귀염둥이 ‘소시지’까지, 최고의 빵 스타로 돌아온 친구들의 신나는 일상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리에 방송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브레드이발소'의 캐릭터를 극장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브레드이발소 측은 "두 번째 극장판을 준비하며, 첫 번째 극장판보다 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작은 디테일에도 공을 들였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남녀노소 관객들이 더 즐길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브레드, 윌크, 초코, 소시지 등의 좌충우돌 모험에 함께해달라"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한편, '브레드이발소: 빵 스타의 탄생'을 오는 9월 14일 정식 개봉 일주일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어 상영회가 오는 9월 7일~8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프리미어 상영회는 전국 CGV에서 진행되며, 그중 특별 회차에서는 코스튬 캐릭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무대인사뿐 아니라 선착순 한정 수량 ‘쉐이커 키링’이 준비되어 있다. '브레드이발소: 빵 스타의 탄생' 프리미어 상영회와 무대인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CGV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