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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청과 커피업계가 만났다.
괌정부관광청이 컴포즈커피 협업하여 신메뉴 ‘괌 비치 스무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괌 비치 스무디’는 망고와 패션후르츠, 캔디소다를 담아 시원한 괌 해변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한 한정 메뉴로, 9월 20일까지 컴포즈커피 전국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9월 9일까지 공식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괌정부관광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후, 개인 SNS에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고 해당URL과 경품을 수령 받을 개인 연락처를 비밀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컴포즈커피 괌 비치 스무디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컴포즈커피에서는 해당 메뉴를 주문한 고객 대상으로 ‘괌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컴포즈커피 공식 앱으로 ‘괌 비치스무디’를 주문하면 추첨을 통해 ▲괌 2인 여행권 (5명), ▲ 괌 1인 왕복 항공권 (20명) ▲컴포즈커피 모바일 1만원 금액권 (200명), ▲컴포즈 커피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 (5,000명)을 제공한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사무소 지사장은 “Taste of Guam 캠페인에 맞춰 컴포즈커피와 협업하여 신 메뉴를 개발하고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청량하고 시원한 괌 해변을 담은 음료도 맛보고 이벤트도 참여하여 괌 여행권부터 항공권까지 푸짐한 경품 당첨의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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