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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와 함께 ABC초코쿠키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신메뉴, ABC초코쿠키설빙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ABC초코쿠키설빙, ABC초코쿠키녹차설빙 총 2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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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초코쿠키설빙은 설빙만의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초코링과 초콜릿 슬라이스, 롯데웰푸드의 ABC초코쿠키를 듬뿍 넣어 다양한 초코 토핑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기호에 따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혹은 달콤 쌉싸름한 녹차 아이스크림이 토핑된 메뉴로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빙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여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하겐다즈, 로아커, 미쯔, 첵스 등 초코 명가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초코맛 빙수를 출시,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판매 기간을 연장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설빙 관계자는 “롯데웰푸드와 함께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신메뉴, ABC초코쿠키설빙 2종은 ABC초코쿠키와 다채로운 초코맛 토핑을 활용해 진하면서도 달콤 바삭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초코에 진심이라면 설빙의 ABC초코쿠키설빙을 통해 큰 만족도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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