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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금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해외 노선 앱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럽, 호주, 대양주, 중앙아시아, 중화권, 동남아 노선을 포함한 총 26개 해외 노선이 대상이다. 티웨이항공 앱을 통해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와 총 3만원의 할인 쿠폰 팩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금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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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파리 32만3200원~, 인천-시드니 36만9100원~, 인천-세부 10만5100원~, 대구-울란바타르 10만40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오직 앱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팩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해외 노선 결제 시 사용 가능한 1만원과 2만원 할인 쿠폰으로, 총 3만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앱을 사용하면 회원을 위한 전용 프로모션과 앱 전용 쿠폰을 제공한다. 특가 프로모션 등에 대한 실시간 알림도 제공 중으로, 이번 할인과 더불어 더 많은 혜택을 만끽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을 통해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분을 위해 다양한 해외 노선을 통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분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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