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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 부산점이 부산진구 범일로에 8월 16일 공식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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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은 “이번 부산점은 다섯번째 지점 개원으로 서울·경기 수도권뿐만 아니라 나아가 경남권에 첫 발을 디뎠다”며, “전문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 솔루션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신식 설비와 시설을 갖춘 다이트한의원 부산점은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체질개선치료와 건강한 다이어트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이트한의원에 따르면, 비만은 의지 부족, 게으름 등 개인의 관리 소홀의 결과가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나 만성 피로와 같은 복합적인 이유로 찾아오는 질병이다. 때문에 단순 섭취 칼로리를 제한하는 방식이 아닌 당질조절식단으로 지방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체질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훈 다이트한의원 부산점 대표원장은 “체질개선치료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면 근손실이 적고 지방간 감소, 혈당 안정, 당뇨 개선, 갱년기 개선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면서 “풍부한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건강한 다이어트의 길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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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원장은 “다이어트 한약으로 체중 감량을 하고 건강을 회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질병 없는 행복한 일상을 되찾게 해주는 것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이동훈 대표원장은 서울권에 위치한 다이어트 한의원 대표원장으로 자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강남점 수석 원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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