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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의 의치 관리 용품 전문 브랜드 폴리덴트가 의치 부착재인 ‘맥스 씰’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의치 부착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폴리덴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배송비만 내면 ‘폴리덴트 맥스 씰(8.5g)’ 2개를 제공한다. 네이버 ID 당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 시 폴리덴트 제품 재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쿠폰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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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덴트 맥스 씰’은 의치와 잇몸 사이를 단단히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폴리덴트는 해당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하면, 의치 아래에 음식물이 끼이는 증상이 5배 이상 감소하며, 한번 도포하면 12시간 단단하게 고정되어 외출 시에도 딱딱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에 정교한 미세 노즐을 부착해 세밀하게 도포할 수 있어 의치가 흔들릴 염려를 줄였다고 덧붙였다.
폴리덴트 관계자는 “지난 2022년 의치 사용자 3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리 용품 인식 및 사용 조사에 따르면 의치 부착재의 재구매율은 84.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며, 의치 부착재를 한 번 경험하면 편의성에 만족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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