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캐릭터 ‘미키 앤 프렌즈’가 ‘버스 여행’을 주제로 티머니카드 디자인에 담겼다. 

티머니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디즈니> 버스여행 티머니카드 2종(빨강 가로형, 초록 세로형)’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빨강 가로형, 초록 세로형 2종 각 1만 매씩 총 2만 매 한정 판매되는 해당 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만날 수 있다.

‘<디즈니> 버스여행 티머니카드’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미키마우스’, ‘도널드덕’, ‘구피’, ‘칩 앤 데일’ 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티머니카드다. ‘미키 앤 프렌즈’가 버스를 타는 아트워크를 활용해 티머니카드를 제작했다. 꾸미기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어 내가 원하는 대로 티머니카드를 꾸밀 수도 있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의 ‘미키 앤 프렌즈’ 캐릭터들을 디자인에 적용한 티머니카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버스여행’ 컨셉이 티머니카드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