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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 영어 말하기 대회 ‘스피컵’, 서울·부산 예선 종료…9월 본선 진행

기사입력 2024.08.14 09:42
  •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 제2회 전국 유아·초등 영어 말하기 대회 스피컵(SPEAKCUP) 예선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 전국 유아·초등 영어 말하기 대회 스피컵(SPEAKCUP)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외교통일위원회, 서울교육대학교, 한국영어교육학회, ETS Korea,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 스피컵 예선은 지난 7월 29~31일 서울시청과 8월 11~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유아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국제 저학년부, 국제 고학년부로 나누어 진행된 예선에서는 각 참가자가 자유 주제의 스피치를 1분 30초 이내로 발표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시상이 있었다. 

    서울과 부산 예선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최상위 40명의 참가자는 오는 9월 29일 건국대학교에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본선에서는 대상인 외교통일위원장상을 비롯해 디지틀조선일보 대표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스피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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