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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늦은 휴가 떠나려는 여행객 겨냥한 상품 출시

기사입력 2024.08.12 14:46
  • 여름 휴가철을 피해 비교적 여유있는 휴가를 보내길 원하는 늦캉스 족을 위해 여행업계가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나섰다.

  • 사진제공=교원투어
    ▲ 사진제공=교원투어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늦은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예약은 SAFE 가격은 SAVE’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은 크게 ▲지역별 패키지 상품 할인 ▲특가딜 ▲현대카드 M포인트 10% 사용 ▲CJ ONE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이심이지 이심(eSIM) 상품 할인 ▲골프 패키지 깜짝 선물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인기 여행지인 일본과 중국, 동남아를 비롯해 유럽, 남태평양, 미주 지역의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몽골 패키지와 장가계, 백두산, 태항산 패키지는 각각 최대 7% 할인이 적용된다. 유럽 패키지는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해 준다. 괌과 사이판 상품은 5만 원 할인 혜택을 받고 예약할 수 있다.

  • 사진제공=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사진제공=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늦여름 호캉스족을 위해 전면 온수 시설이 설비되어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안락한 객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The Oasis Late Summer Package)’를 8월 26일부터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으로는 반얀트리 서울의 여름을 대표하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부터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입장 혜택이 포함돼 여름의 끝자락을 만끽하며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사진제공=켄싱턴호텔앤리조트
    ▲ 사진제공=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켄싱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오 콜리데이!(Oh Koliday)’를 주제로 '늦캉스' 패키지를 전국 13개 지점에서 선보인다. 패키지 주요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뷔페, ▲와인파티, ▲수영장 또는 사우나 이용 혜택, ▲레이트 체크아웃 등이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아름다운 설악산을 풍경삼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파티’ 2인 혜택이 제공된다. 레스토랑 더퀸의 와인파티는 와인 4종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기며, 3단 핑거푸드를 맛볼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조식 뷔페 2인과 워터플레이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바나 3시간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워터플레이존은 투숙 고객 전용 공간으로 인원수와 상관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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