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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늦캉스(늦은 바캉스)’로 보다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한 썸머 오퍼를 선보인다.
먼저, 석촌호수 뷰 객실 투숙과 루프 바에서 다양한 주류 셀렉션을 무제한으로 즐기는 ‘치얼스 투 더 선셋(Cheers to the Sunset)’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기존 럭셔리 객실에서 럭셔리 레이크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1박,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 바 ‘라티튜드32(Latitude32)’의 ‘선셋 아워(Sunset Hour)’ 2인 이용, 호텔 레스토랑 및 바 20% 할인이 포함되어 있다.
호텔 32층에 위치한 라티튜드32에서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펼쳐지는 선셋 아워는 레드·화이트·스파클링 와인, 하이볼 등 무제한으로 즐기는 다채로운 주류 셀렉션과 운석치킨, 크리스피 칼라마리 등 시그니처 푸드 메뉴로 감성 가득한 저녁 시간을 보내기 좋다.
이와 함께 최대 24시간 투숙 혜택으로 여유롭게 여름을 누릴 수 있는 썸머 오퍼 ‘썸머 글로우(Summer Glow)’를 선보인다. 고객의 선호도에 맞게 기존 객실에서 럭셔리 레이크 객실 또는 프레스티지 스위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1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페메종 조식 성인 2인 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클럽 밀레짐 2인 이용이 포함된다. 주중 (월–목요일) 투숙 시 오후 1시 얼리 체크인 기준 최대 24시간 투숙이 가능하며, 호텔 레스토랑과 바 이용 시 20% 할인이 제공되어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에서 여름을 맞아 선보이는 프렌치 패밀리 메뉴로 정통 프렌치 미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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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객실 투숙 시 이용 가능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수영장은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가 주관하는 ‘T+L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 2024(T+L Luxury Awards Asia Pacific 2024)’의 ‘호텔 수영장’ 부문에서 국내 2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석촌호수와 서울 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25m 길이의 실내 수영장을 비롯한 어린이를 위한 키즈풀, 야외 월풀도 있어 시원하게 수영을 즐기고, 아름다운 뷰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며 휴식을 누릴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