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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맞췄다"…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라인업 '디봇 T30S 패밀리' 출시

기사입력 2024.08.07 11:11
  •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라인업 '디봇 T30S 패밀리' 출시 / 에코백스 제공
    ▲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라인업 '디봇 T30S 패밀리' 출시 / 에코백스 제공

    에코백스가 라이프스타일 맞춤 로봇청소기 신제품 라인업 '디봇 T30S'의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디봇 T30S 콤보, 디봇 T30S 프로, 디봇 T30S 등 3종이다. 최적의 청소 효율로 최대의 청소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 기술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디봇 T30S 콤보는 로봇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 두 청소기에 각각 포집된 오물이 한 스테이션에서 자동으로 비워지는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모든 단계에서 손댈 필요 없는 효율적 청소가 가능하다. 함께 장착된 핸디형 청소기는 기존 로봇청소기로 청소할 수 없던 벽이나 계단 위, 소파 위 등을 청소할 수 있다.

    로봇청소기에 모서리나 벽을 만나면 자동으로 인식해 물걸레가 바깥쪽으로 확장되는 트루엣지 기술과, 21° 납작한 모 장착으로 브러시에 머리카락이나 털이 엉키지 않는 제로탱글 기술도 최초로 탑재됐다. 또한, 1만1000Pa로 흡입력이 26% 증가해 더욱 강력한 바닥 청소가 가능하다.

    핸디형 청소기의 편리한 사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구매 시 포함된 3종 브러시 헤드 세트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틈새용, 플랫, 미니 파워 브러시로 구역과 용도에 맞춰 사용하면 더욱 깨끗한 집안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무게도 1.2kg 경량화해 한 손으로도 장시간 들 수 있게 설계됐다.

    새롭게 출시되는 라인업 중 하나인 디봇 T30S 프로는 인공지능(AI) 기능이 강화된 모델이다. 청소를 진행하다 심한 오염 구역을 식별하면 그 즉시 반복 청소를 수행하는 청소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얼룩 감지 시 물 배출량을 늘리고 오염 구역을 세 번 반복 걸레질하며 얼룩의 크기에 따라 걸레질 패턴을 조정한다. 이런 기능을 활용하면 바닥에 배설물 자국이나 얼룩이 남기 쉬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이외에도 AIVI 3D 2.0, 1만1000Pa의 강력한 흡입력, 트루엣지 적응형 물걸레, 제로탱글 브러시 엉킴 방지, 9mm 물걸레 리프팅, 70°C 온수 물걸레 세척과 열풍건조 등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의 핵심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디봇 T30S는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 중 가장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로봇청소기가 갖춰야 할 핵심 기능을 담아 로봇청소기를 처음 사용하는 입문자와 청소에 들이는 시간과 노동력을 줄이고 싶은 1인 가구에 적합한 제품이다.

    TruDetect 3D 2.0, 1만1000Pa의 흡입력, 70°C 온수 물걸레 세척과 열풍건조, 9mm 물걸레 리프팅, 지능형 심층 걸레질 기능은 물론, 신기술인 트루엣지 적응형 물걸레 기술과 제로탱글 엉킴 방지 기술까지 탑재된 제품이다.

    디봇 T30S 콤보와 디봇 T30S 프로는 오는 13일, 디봇 T30S는 오는 27일 판매를 시작한다.

    웬추안 리우 에코백스 아시아 태평양 총괄 매니저는 "역대 가장 강력한 기술을 탑재한 디봇 T30S 3종 라인업으로 로봇청소기 업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라인업으로 더 나은 사용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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