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프셋·스웻리·다빈에 브라이언 체이스 등 합류…광복절 '합합파티' 개최

기사입력 2024.08.06.11:35
  • 사진 : 캔디 라이브 코리아 제공
    ▲ 사진 : 캔디 라이브 코리아 제공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여름밤이 '힙합'으로 물든다.

    6일 캔디 라이브 코리아 측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광복절을 맞이하여 여름밤의 힙합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힙합 아티스트 오프셋(Offset)과 스웨 리(Swae Lee), 국내 힙합 아티스트 다빈 등 풍성한 라인업과 새롭게 추가된 오프닝 게스트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의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오프닝 게스트들이 무대의 다채로움을 더할 전망이다. 국내 아티스트 스꺼러 갱(Skkr Gang), 지셀(Jiselle),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 주니어셰프(JuniorChef)가 참여하며, 각각 독특한 음악적 색채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

    새롭게 합류한 스꺼러 갱(Skkr Gang), 지셀(Jiselle),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 주니어셰프(JuniorChef)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꺼러 갱(Skkr Gang)은 랍온어비트, 트랩대디, 그리고 오이글리라는 색깔 강한 세 명의 래퍼로 구성된 그룹으로, 국내 트랩 힙합 씬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지셀(Jiselle)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많은 R&B 팬을 보유한 아티스트이며, 빅뱅 멤버 태양과 협업으로 알려진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는 더 블랙 레이블 소속의 힙합 아티스트로, 최근 발표한 첫 번째 EP '2U'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랩 기반의 EDM과 힙합을 결합한 독특한 사운드로 유명한 주니어셰프(JuniorChef)는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믹스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8월 15일 오후 5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미성년자는 관람이 불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티켓 구매는 멜론 티켓과 채널 캔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