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오사카의 야경을 배경으로 루프탑 바에서 누리는 힐링 타임
-일본 속 태국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의 차별화
-신규 5성급 호텔의 깨끗한 시설과 친환경 어메니티 등 가성비 높은 호텔
-
엔저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족, 연인 등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디로 갈까? 2박3일 또는 3박4일의 단기간 일본 여행이라면 여행 범위가 넓은 도쿄보다는 오사카를 추천한다. 그 이유는 오사카 중심지인 난바와 우메다를 중심으로 식도락, 쇼핑, 볼거리 등 비교적 짧은 동선내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에서 동선의 최소화는 시간적, 육체적, 비용적으로도 효율성을 높이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간사이 공항에서 전철로 종착역인 난카이 난바역을 중심으로 난바(Namba, 難波)는 가깝게는 도톤보리와 함께 오사카의 시그니쳐 관광 지역이며, 주변으로는 대형 백화점과 쇼핑가, 거리거리마다 각종 먹거리, 볼거리가 넘쳐나는 번화가이다.
-
오사카 난바에 숙소를 정한다면 ‘센타라 그랜드 호텔(CENTARA GRAND HOTEL)’을 눈여겨 볼 만하다. 오사카 여행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있어 중요한 숙소의 위치부터 합격점을 받고 있으며, 최근 오픈한 호텔로 각종 시설과 객실이 깨끗하고, 다양한 음식과 루프탑 등 방문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는 호텔이다.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는 2023년 7월 태국 최대 호텔 그룹인 센타라 그룹에서 오사카에 최초로 선보인 5성급 호텔이다. 총 51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오사카 5성 호텔 중 가장 최근에 오픈 한 호텔로서 오사카의 매력적인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그로 인해 해외 여행객뿐만 아니라 다수의 일본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 호텔이다.
-
센타라 그랜드 호텔의 장점은 오사카 최고의 번화가인 난바와 근접한 접근성이 아닐까 싶다. 난바역과 도톤보리, 신사이바시가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무엇보다 이동 중 주변으로 수많은 음식점과 쇼핑가가 즐비해 구경하며 걷다 보면 체감하는 시간은 훨씬 짧게 느껴진다. 또한, 오사카성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다양한 관광지 이동에 있어서도 난바역과 가까워 이동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난바역에서 센타라 그랜드 호텔까지는 자연과의 공생을 테마로 운영 중인 초대형 종합 쇼핑몰 난바 파크스를 지나야 한다. 센타라 그랜드 호텔과 붙어있는 난바 파크스는 한국 젊은이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웨이팅이 기본인 맛집, 인기 디저트 매장들과 한국에 비해 저렴해 일본에서 구매 메리트가 높은 브랜드 매장 등 유명 브랜드 120여 개의 매장이 있다. 호텔에서 가볍게 나와 쇼핑과 먹거리 즐기기에도 지루함을 느낄 겨를이 없다.
-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의 객실 타입은 슈페리어, 디럭스, 패밀리룸, 클럽룸, 스위트룸으로 구분된다. 건물 전체가 모던한 인테리어로 층고가 높아 시원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주며, 기존 일본 호텔과 달리 비교적 넓은 객실과 5성급 호텔 기준으로 가성비 넘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 소재 사용 호텔로 객실 에머니티와 호텔 룸키도 인상적이다.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 호텔 관계자는 “최근 들어 한국인 방문이 늘어나면서 한국인 스태프를 뽑아 상주하고 있다”라며, “한국인 대상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으니, 여행 중 최대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스태프가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
객실 내 창이 통창으로 되어있어 객실에서 보이는 오사카 시티뷰 전망이 뛰어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4인 식구 방문 시 커넥팅룸 배정을 신청해 받으면, 룸 2개를 연결하여 확연히 넓은 공간에 만족할 것이다. 룸 그레이드에 따라 26층부터 31층에 투숙하면 32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도 사용할 수 있어 한층 더 매력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의 차별화는 레스토랑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조식 뷔페에서도 기본 양식과 일식 외에도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바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일본에서 태국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기회로, 1층 레스토랑 입구에는 태국 거리에서 볼 수 있는 대중교통인 툭툭이가 손님을 맞이하고 있어 눈에 띈다.
-
호텔에는 깔끔한 시설과 뛰어난 테라피스트의 실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센타라 그룹의 센바리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센바리(Cenvaree)’를 운영하고 있다. 타이 마사지, 페이셜 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상의 힐링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자기관리를 위한 휘트니스센타도 운영하고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번화가 오사카에서 바쁘게 보다는 조금은 여유로운 오사카 힐링 여행을 즐기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
-
전 세계 호텔 & 리조트 공급 브랜드 마케팅하이랜즈(Marketing Highlands)의 최주열 전무는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오사카 난바에 위치한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는 좋은 위치와 5성급 호텔에 준해, 연간 계약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가성비 좋은 호텔로 인기가 높은 호텔이다”라며, “최근 일본 여행 트랜드가 소규모 개별 여행이 많은 점에서 다양한 미디어 정보와 다녀온 평이 좋은 호텔을 우선으로 발 빠르게 선점하는 개인들이 늘고 있고, 그런 점에서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는 만족도 평가가 높은 호텔이다”라고 했다.
-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 호텔의 또 다른 시그니쳐는 루프탑 바이다. 오사카 시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33층 루프탑 바는 3분의 2는 지붕이 있는 레스토랑이고, 나머지 3분의 1은 오픈되어 있어, 하늘을 볼 수 있는 바 겸 비스트로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 질 무렵부터 야간 동안 루프탑 바의 야경과 분위기는 바쁘게 다닌 여행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최상의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의 시게키 나카가와(Shigeki Nakagawa) 총지배인은 “최근 들어 한국인 방문이 늘어나면서 한국인 스태프도 뽑아 상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호텔의 모든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한국어 서비스도 운영 중이며, 한국 관광객이 최대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스태프가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