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가 최근 국내에 첫선을 보인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다막(Damak)의 유통 물량 확보에 나선다.

지난 6월 말 국내 판매를 시작한 다막은 네슬레의 고품질 초콜릿에 프리미엄 피스타치오 생산지로 유명한 튀르키예산 피스타치오를 함유한 블럭 타입의 초콜릿으로, 출시 3주 만에 4만 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됐다.

다막은 오리지널 플레이버인 밀크 초콜릿과 시그니처 플레이버인 바클라바 초콜릿 등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다막의 국내 유통사인 네슬레코리아는 다막 초콜릿의 인기에 힘입어 가능한 빠르게 유통 물량을 확보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네슬레코리아 다막 브랜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초콜릿 시장에서 오랜 명성을 지닌 네슬레가 한국에서 초콜릿 카테고리를 한층 확장하고, 새로운 디저트를 원하는 많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 초콜릿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막 초콜릿을 더 많은 곳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