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KB리브모바일, 중고폰 파손보험 비대면 진단 프로그램 도입

기사입력 2024.07.23 10:31
  • KB국민은행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KB손해보험 제휴상품 ‘KB Liiv M 휴대폰 분실/파손보험(신)Ⅱ’ 에 비대면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KB국민은행
    ▲ 사진 제공=KB국민은행

    KB리브모바일은 1개월 이상 사용한 중고폰에서도 휴대폰 파손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휴대폰 진단 프로그램(Untact Solution)’을 7월부터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동영상을 촬영해 가입 심사를 받던 번거로움 없이, 거울을 통해 간단히 액정 파손을 진단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진단 결과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파손보험 가입할 수 있게 됐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휴대폰 파손 위험에서 안심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했다”며, “금융과 통신의 결합뿐만 아니라 자원순환경제에 기여해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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