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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가 오 드 퍼퓸의 향기를 온전히 담은 ‘메디치 가든 바디컬렉션’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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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워시인 바뇨쉬우마와 바디 로션인 크레마 플루이다로 구성된 메디치 가든 바디컬렉션은 메디치 가든 컬렉션 오 드 퍼퓸을 베이스로 한 바디 케어 라인으로, 발향이 좋아 오래도록 지속되는 향기와 깊은 수분 공급의 조합이 특징이다.
메디치 가든 바디컬렉션 바뇨쉬우마는 거품으로 피부의 건강한 수분막을 유지시켜 리프레시할 수 있도록 돕는 바디 워시 겸 버블 배스이다. 메디치 가든 바디컬렉션 크레마 플루이다는 피부에 영양과 보습감을 주는 밀크 타입의 바디 로션이다. 매그놀리아, 젤소미노, 비자리아, 아이리스 총 4가지의 향으로 취향에 따라 향을 골라서 즐길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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