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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메니스코리아, ‘제네오X 출시 기념 론치 나이트’ 성료

기사입력 2024.07.17 13:45
  • 루메니스코리아(대표 나지흐사브 이하 루메니스)가 지난 13일 자사의 피부관리장비 제네오X의 국내 출시를 기념한 ‘제네오X 론치 나이트(Geneo X Launch nigh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네오X 론치 나이트’는 제네오X의 국내 정식 론칭을 알리는 첫 공식 행사로, 전국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진 약 100명이 참석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기술 및 임상적 정보, 효과적인 피부 치료 방법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다.

  • 사진 제공=루메니스코리아
    ▲ 사진 제공=루메니스코리아

    제네오X는 하나의 장비로 산소 기반의 3단계 피부 관리가 가능한 스킨케어 트리트먼트 시스템이다. ▲1단계 옥시제네오(Oxygeneo Technology), ▲2단계 초음파(Ultrasound Technology)를 사용한 영양공급, ▲3단계 디톡스 및 리프팅의 네오 마사지(NEO-Massage Technology)로 진행되며, 미국에서 특허받은 ‘옥시제네오 기술’로 산소가 가득한 피부 기초 환경을 조성해 세포가 유효한 활성 물질을 최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돕는다.

    사측은 현재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60개국에서 사용 중인 제네오X가 열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 멍·붓기·볼 꺼짐 등의 피부 손상이나 통증 없이 안전한 시술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시술 시 핸드 피스 헤드에 장착하는 총 7종의 천연 옥시팟(OxyPods)을 피부 컨디션과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한층 고도화된 맞춤형 복합스킨케어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메이린의원 청담점 박현준 대표원장은 라이브 세션을 통해 제네오X를 직접 시연하고, 단계별 시술법과 그에 따른 효과를 설명했다. 박 원장은 “제네오X 시술로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타깃층은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피부의 탄력이나 톤, 수분감 등이 달라짐을 체감하고 피부노화가 나타나는 30대 이상이 해당할 것”이라며 “피부 각질 제거와 산소 공급을 하는 1단계에서는 피붓결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고, 초음파를 통한 2단계에서는 즉각적 브라이트닝, 즉 물광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림프 마사지를 통한 리프팅이 되는 순서로 전반적인 피부 관리가 이루어진다. 모든 단계를 다 거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단계를 선별해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메이린의원 일산점 김형문 대표원장은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제네오X의 가장 핵심적인 특허 기술은 1단계 ‘옥시제네오’에 있는데, ‘산소’를 통해 탄탄한 피부 기초 환경으로 만드는 것이다. 피부 세포가 유효한 활성 물질을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가 되기 때문에, 제네오X 시술 시 본인의 피부 컨디션과 상황에 맞게 선택한 옥시팟의 효과를 더욱 확실하게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술 주기에 대한 질문에 “피부의 기본 관리라고 할 수 있는 각질 제거 주기와 시술 주기를 맞추는 편이 좋다. 새로운 각질 생성에 14일, 오래된 각질이 떨어져 나가는데 14일 총 28일 주기가 정상 피부 주기인데, 현대인은 기간이 느려지기 때문에 2주 또는 1주에 1회 시술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루메니스코리아 김도완 사장은 “많은 의료진의 관심과 축하 속에 루메니스의 새로운 스킨케어 트리트먼트 장비인 제네오X를 국내에서도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제네오X는 피부의 기초부터 시작해 전 단계를 맞춤 커버하는 새로운 의미의 복합스킨케어 시술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제네오X의 우수한 제품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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