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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푸꾸옥, 가족 여행객 타깃으로 풍성한 혜택의 패키지 출시

기사입력 2024.07.16 15:41
  • JW 메리어트 푸꾸옥
    ▲ JW 메리어트 푸꾸옥

    JW 메리어트 푸꾸옥이 올 여름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푸꾸옥은 최근 글로벌 여행 전문 잡지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가 발표한 2024년 아시아 태평양 럭셔리 어워드에서 베트남 최고의 섬 리조트 4위, 베트남 최고의 호텔 수영장 2위로 선정된 바 있다.

    유명한 리조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빌 벤슬리(Bill Bensley)가 설계한 JW 메리어트 푸꾸옥은 가상의 19세기 프랑스 대학을 배경으로 한다. 학장 도서관으로 꾸며진 메인 로비를 비롯해 교실이었던 객실 등 각각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모든 건물은 기발함과 고급스러움이 독특하게 조화를 이루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상상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멋진 순간을 선사한다. 

    최근 런칭한 ‘패밀리 바이 JW(Family by JW)’ 패키지는 최대 8명(성인 4명과 어린이 4명)이 함께 투숙할 수 있는 연결된 2개의 넓은 객실을 제공한다. 특히 패밀리 바이 JW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부모와 함께 식사하는 12세 미만 자녀는 무료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빌라 보야지(Villa Voyages)’ 패키지는 보다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경험을 선사한다. 해양학과, 포유류학과 등 각기 다른 테마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1베드룸 또는 3 베드룸 빌라 중 선택 가능하며, 3백만동(약 16만원)의 리조트 크레딧을 포함해 빌라에서 즐기는 전용 요가 클래스, 무료 키즈 액티비티 등을 제공한다.  

    또한, 리조트는 푸꾸옥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준비했다. 투숙객들은 껨 비치의 잔잔한 바다 위에서 즐기는 패들 보드, 카약 등 수상 스포츠를 비롯해 요가, 자전거 투어, 영화 관람, 캔들 만들기 클래스, 쿠킹 클래스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재미는 물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키즈 클럽도 운영한다.

    리조트에서는 미식 여행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해변가에서 라틴 아메리카 요리를 선보이는 레드 럼(Red Rum)부터 베트남, 일본, 서양식 요리를 선보이는 템푸스 푸지트(Tempus Fugit), 프렌치 요리와 라이브 뮤직을 즐길 수 있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핑크펄(Pink Pearl), 파리의 카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프렌치 앤 코(French & Co), 창의적인 칵테일과 라이브 밴드 공연이 펼쳐지는 디파트먼트 오브 케미스트리 바(Department of Chemistry Bar)까지 5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템푸스 푸지트의 조식 뷔페는 푸꾸옥에서 가장 맛있는 조식으로 손꼽히며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정통 한식도 제공하고 있다. 

  • 선셋타운에 위치한 키스 브릿지
    ▲ 선셋타운에 위치한 키스 브릿지

    한편, 껨 비치(Khem Beach)에 자리잡은 JW 메리어트 푸꾸옥은 편안한 해변 휴가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여행지이다. 해변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리조트의 익스플로어 껨 비치(Explore Khem Beach)와 같은 액티비티를 통해 안전하고 어린이 친화적인 환경을 가족 단위로 즐길 수도 있다.

    현지를 좀 더 탐험하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리조트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활기 넘치는 선셋 타운을 가면 된다. 이 곳에서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 경치 좋은 키스 브릿지(Kiss Bridge), 활기 넘치는 부이페스트 바자(VuiFest Bazaar) 야시장 등 푸꾸옥의 새로운 명소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멀티 미디어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로 구성되어 있는 환상적인 키스 오브 더 씨(Kiss of the Sea) 쇼도 관람할 수 있다. 리조트에서는 선셋 타운까지 매일 무료 왕복 셔틀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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