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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가 오는 23일 일본의 대표 아트 토이 브랜드 '베어브릭'과 협업한 두 번째 에디션 '헬리녹스 X 베어브릭 에디션 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에디션은 헬리녹스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한정판 제품이다. 지난해 6월 헬리녹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어브릭과 협업해 선보인 에디션 원을 이은 제품이다.
에디션 투 시리즈는 헬리녹스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알루미늄 합금을 가공하면서도 여느 소재 못지않은 부드러운 곡면, 고급스러운 색상 표현, 그리고 아트토이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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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디션은 400%(28cm) 크기의 헬리녹스 이클립스 로고가 새겨진 자연색에 가까우며 우아한 골든 옐로우 색상의 아트 토이와 15주년 기념 로고를 적용한 휴대용 패키지 베어브릭 캐리어를 포함하고 있다. 각 토이의 발바닥에는 1부터 50까지의 고유한 시리얼 넘버가 각인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헬리녹스 X 베어브릭 에디션 투는 HCC 매장(서울, 부산, 도쿄)과 국내 대표적인 편집숍들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헬리녹스 관계자는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 파리(HCC 파리) 오픈을 기념해 프랑스 국기의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베어브릭'과의 세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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