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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남지현, BMW 車 탄다… 드라마 '굿파트너' 협찬

기사입력 2024.07.15 19:47
  • BMW i7 / BMW 코리아 제공
    ▲ BMW i7 / 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가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 BMW 주요 모델을 협찬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배역)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배역)의 차갑고도 뜨거운 성장기를 담은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서로의 결핍을 채워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풀어내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전개와 각 인물들의 다채로운 관계 설정,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화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 BMW 코리아 제공
    ▲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 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는 굿파트너 속 각 인물들의 특성에 부합하는 모델들을 지원해 BMW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극의 주인공이자 17년 차 베테랑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배역)의 차량으로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i7이 등장한다.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프리미엄 라운지와 같은 실내 공간 등 i7이 지닌 럭셔리한 매력이 극 중 모두가 선망하는 워너비 스타 변호사로서 주인공의 사회적 입지와 존재감을 돋보이게 한다.

    패기와 열의가 넘치는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배역)는 역동적인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뉴 X2와 호흡을 맞춘다. 콤팩트 SUV의 작은 차체에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쿠페의 실루엣을 온전하게 담은 뉴 X2는 차체 후면부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루프 라인, 선명한 인상을 부여하는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 BMW 아이코닉 글로우 등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반짝이는 눈빛을 가진 사회 초년생 변호사만의 활기찬 매력을 배가한다.

    신뢰와 포용력으로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는 변호사 정우진(김준한 배역)은 플래그십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X7을, 차은경의 가정적인 남편으로 다정함과 자상함을 갖춘 김지상(지승현 배역)은 순수 전기 프리미엄 세단 i5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매력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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