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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창립 및 브랜드 론칭 7주년 맞아

기사입력 2024.07.12 15:21
  • 명륜당이 운영하고 있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올해로 브랜드 론칭 7주년을 맞이했다고 12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7월 용인시에 1호점인 보정점을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 610여 개, 해외에 13개 가맹점을 둔 토종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전국 가맹점의 월평균 방문객 수는 약 300만 명에 달한다. 서울특별시장 표창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중 한식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 /사진=명륜당
    ▲ /사진=명륜당

    2022년 8월부터는 최신 트랜드에 맞춘 리뉴얼을 통해 NEW 버전 명륜진사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기존의 돼지갈비 단일 메뉴에서 벗어나 신메뉴 후려페퍼스테이크, 통삼겹살, 프렌치렉, 목살, 숯불닭갈비, 벌집껍데기 등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떡볶이, 튀김, 잡채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셀프바도 마련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어린이 간식으로 채워진 간이 편의점, 오락기, 캡슐 뽑기 장난감 등이 마련되어 있는 어린이 존도 눈에 띈다.

    최근에는 배우 남궁민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여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된 명륜진사갈비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새로운 광고로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셀프바 메뉴 제공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명륜진사갈비를 고기 테마파크로 표현했으며, TV, 유튜브, SNS, 옥외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 리뉴얼 이후 명륜진사갈비는 2023년 한 해에만 신규 가맹점 138개를 출점하여 현재 620호점을 돌파를 앞두고 있다. 또한 2023년 12월 전 가맹점 평균 매출이 1억 원을 넘어섰다.

    명륜진사갈비는 국내 KOREA BBQ 시장 1위를 넘어 한식의 세계화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찬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해외에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필리핀에 7개, 태국에 3개, 라오스에 1개, 말레이시아에 1개 매장이 있다. 최근에는 중국 상하이에 1호점을 오픈했다. 베트남, 캐나다와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고, 일본, 홍콩 미국, 싱가포르, 호주에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모집하며 진출 준비 중이다.

    가맹본사 명륜당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해 왔다. 명륜당은 명륜진사갈비 운영으로 수익이 발생한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가맹본부와 임직원, 가맹점, 관계사 등의 누적 기부금이 약 23억6000만원으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오고 있다.

    또한, 행사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릴레이기부 캠페인, 플라스틱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 등 가맹본부의 지원 하에 가맹점과 소비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 전체에 이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명륜진사갈비 전 매장에서는 브랜드 론칭 7주년을 기념해 ‘총상금 1억 원 선물퍼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명륜진사갈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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