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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에어리즘 특별 매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니클로 에어리즘은 지난 12년간 유니클로의 스테디셀러이자 대표적인 여름 대표 기능성 의류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왔다. 에어리즘은 극세섬유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신속한 건조가 가능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에어리즘은 이너웨어뿐 아니라 티셔츠, 팬츠, 홈웨어 등 다양한 일상복에도 적용되어 더운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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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즘 특별 매장은 한눈에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하고 선명한 파란색 외관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울 2곳(롯데월드몰점, 여의도 IFC몰점), 부산 1곳(롯데백화점 서면점), 경기 1곳(스타필드 하남점) 등 총 4개 매장에서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에어리즘 특별 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에어리즘 특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부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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