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

모비젠, 생성형 AI 기반 기업용 플랫폼 시장 본격 공략

기사입력 2024.07.10 17:46
생성형 AI를 접목해 데이터사업 전략과 운영에 활용
AX브릿지위원회 출범 행사서 통합 지식체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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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모비젠 대표가 ‘AX브릿지위원회’ 출범 포럼 행사에서 기업용 AI 플랫폼 기술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모비젠
    ▲ 김태수 모비젠 대표가 ‘AX브릿지위원회’ 출범 포럼 행사에서 기업용 AI 플랫폼 기술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모비젠

    모비젠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기업용 플랫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태수 모비젠 대표는 지난 1일 ‘AX브릿지위원회’ 출범 포럼 행사 자리에서 개발 중인 기업용 AI 플랫폼 기술과 비전을 일부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기업 내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데이터에 생성형 AI를 접목, 사업 전략과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비젠의 비전은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의 완전한 결합이다. 데이터는 클라우드로 이전돼 최신 기술로 구동되고 있으며, AI/ML 기술을 통해 지능화되고 있다. 하지만 기업의 데이터팀과 비즈니스팀 사이에는 여전히 큰 간극이 존재한다.

    회사는 생성형 AI가 이러한 간극을 좁히고, 데이터 접근성을 높여 임직원들의 생산성을 향상하며, 고객의 참여를 증가시키고 운영을 최적화해 제품을 혁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모비젠은 기업의 파편화된 데이터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사의 데이터와 AI 모델을 연결하는 통합 지식체계인 ‘온톨로지’를 제시했다. 온톨로지는 전통적으로 데이터를 구조화하는 방법으로 개념, 속성, 그리고 객체 간의 관계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모비젠이 새롭게 출시할 솔루션은 자사의 기존 ETL, 분산 데이터베이스(DB), 분석 서비스 등 데이터 솔루션을 통합해 LLM과 연계한다. 기업 내 모든 임직원은 생성형 AI 포털에서 자연어 검색 및 채팅을 통해 접근해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 및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솔루션인 ‘아이리스 VDAP(IRIS VDAP)’를 활용해 다양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태수 모비젠 대표는 “오랜 기간 빅데이터 사업으로 축적된 최고 수준의 데이터 수집 및 통합 기술과 생성형 LLM를 결합해 검색 증강 생성을 구현하고 기업 내 의사결정 과정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검증 가능한 답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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