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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서울국제유아교육전서 맞춤 학습·AR 체험존 선봬

기사입력 2024.07.10 10:56
  • 웅진씽크빅이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단독 부스를 연다. /웅진씽크빅
    ▲ 웅진씽크빅이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단독 부스를 연다.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단독 부스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자사 다양한 맞춤 학습 플랫폼과 학습 체험할 수 있는 AR체험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 솔루션을 소개한다. 유아 시기 발달과 초등 준비 단계 맞춤형 커리큐럼을 제시하는 ‘웅진스마트올 키즈 올백’도 선보인다. 이는 지난 6월 출시한 올인원 키즈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키즈’에 전문 교사의 1:1 밀착 관리를 더한 유아 종합 관리 서비스다.

    ‘웅진스마트올 키즈 올백’ 유아 시기에 발달해야 할 모든 영역이 골고루 성장할 수 있도록 웅진씽크빅만의 차별화된 맞춤 커리큘럼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교육 커리큘럼은 첫 학습부터 초등 준비 단계까지 4개년 학습 플랜에 따라 진행되며, 디지털 콘텐츠와 지면 교재를 모두 활용한다.

    특히 한글, 수학 과목은 진단 검사를 통해 수준별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학생 발달 수준에 맞춰 독서 및 사고력 영역까지 발달시킬 수 있는 균형 있는 학습 콘텐츠를 제시한다. 유아 전문 교사는 학습 지도 및 관리는 물론 LMS(학습 관리 시스템)를 통한 주기적인 성취도 점검, 아이의 학습완료율·관심도 등 학부모에게는 아이의 학습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AI 분석지 기반 상담서비스를 월 1회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학습 컨설팅 및 제품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부스에 개별 상담 테이블과 함께 아이들이 학습과 놀이를 하며 대기하는 ‘키즈존’, AR피디아 신제품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한다. 부스에서 직접 상담을 받거나, 온라인 상담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풀 패키지, 앤서니 브라운 인기도서 세트, 키자니아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웅진씽크빅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 공식 블로그 메인 캐릭터 ‘배워베어’를 오프라인에서 최초 공개한다. 현장에서 배워베어를 만난 참관객들에게는 썬캡, 부채 등의 배워베어 굿즈를 제공하고, 배워베어와 웅진씽크빅 부스를 촬영한 뒤 SNS에 업로드하면 매일 30명을 선정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방 거주자 등 유교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함께 열고, 온라인 상담 및 무료체험 신청자를 대상으로 여름 시즌 선물인 웅진플레이도시 티켓, 아이스크림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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