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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드, 실내 클라이밍장과 이색 콜라보레이션

기사입력 2024.07.10 10:25
9월까지 PEAKERS 종로·신촌·구로에 ‘파워에이드 클라이밍 월’ 운영
‘파워에이드 클라이밍 챌린지’ 통해 매일 자신의 한계에 도전
  • 코카콜라사의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스포츠 클라이밍짐 PEAKERS(피커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는 9월까지 ‘파워에이드 클라이밍 월’을 운영한다.

    파워에이드는 2024 파리올림픽의 정식 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을 알리기 위해 PEAKERS 클라이밍 3개 지점에 ‘파워에이드 클라이밍 월’을 만들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파워에이드 클라이밍 월./사진=한국 코카콜라사
    ▲ 파워에이드 클라이밍 월./사진=한국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클라이밍 월은 파워에이드 보틀 모양의 볼륨과 파워에이드 로고 모양의 홀드(손잡이)로 클라이밍 벽면을 구성한 것으로, 특히 각 클라이밍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파워에이드 루트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참가자가 자신의 한계와 기록에 도전할 수 있도록 파워에이드 클라이밍 챌린지를 진행한다. 파워에이드 루트에 도전하는 ‘파워에이드 문제 챌린지’ 및 매일 자신의 기록에 도전하는 ‘파워에이드 스탑워치 챌린지’ 등이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파리올림픽의 마스코트인 프리주 인형을 비롯해 다양한 파워에이드 경품을 증정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올림픽 정식 종목이자 최근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클라이밍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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