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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장흥군수가 TV조선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제12회차를 맞는‘TV조선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기업 및 기관 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인재 양성 및 새로운 기업문화에 기여한 대표 경영인들을 선정한다.
장흥군 민선 8기는 지방 소멸을 극복하고,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과감한 혁신 의지를 담아 2024년을 ‘문화·예술·관광 부흥의 해’로 선포한 바 있다.
지난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는 관광객 66만 명이 방문해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지정 축제에 선정됐다. 독창적인 콘텐츠와 내실 있는 행사 운영으로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한 점이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정남진 장흥 물 축제는 매년 가장 무더운 여름 휴가철인 7월 말~8월 초에 장흥읍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물과 숲 - 休'를 주제로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와 지상최대의 물싸움,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 장흥 워터樂 풀파티 등 방문객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함으로써 매년 40~5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 물 축제의 세계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혁신을 선도하고 문화·예술·관광 부흥을 통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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