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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뜨거운 열기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쿨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6일 스프라이트 서머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권은비가 '워터밤 서울 2024' 무대에 올랐다. 권은비는 특유의 상쾌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작년 워터밤에서 화제를 모은 후 역주행의 신화가 된 '언더워터'와 함께 최근 발표한 신곡 '사보타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더위를 잊게 만드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후 '스프라이트 존'으로 무대를 옮겨 자이언트 스프라이트 캔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로 스프라이트 샤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프라이트 워터폴 스테이지'에서 워터건 배틀을 펼치는 등 산뜻하고 쿨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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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후 올해는 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 모델로 '워터밤 서울 2024'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각별하게 생각한다"며 "더위로 지치기 쉬운 때일수록 저처럼 스프라이트 한 모금으로 뜨거운 열기를 상쾌하게 날리며 오늘 이 시간을 쿨하게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7월 5~7일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서울 2024'에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시원하고 상쾌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 픽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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