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상산업개발, 환경을 생각하고 좋은 공동주택 문화를 만들다

기사입력 2024.07.11 07:00
  • 백상산업개발 박해양 대표이사가 ‘2024 TV조선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됐다.

    백상산업개발은 2005년부터 19년간 아파트 내·외장 도장공사 및 습식, 방수공사 등 다양한 건설 분야와 시설 유지관리 및 보수, 보강공사에 전력을 다해왔다. 또한, 울산광역시 아파트 공동주택 시설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입지를 구축해 주민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고객품질 서비스 만족으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 2024 TV조선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된 박해양 대표이사 /사진 제공=백상산업개발
    ▲ 2024 TV조선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된 박해양 대표이사 /사진 제공=백상산업개발

    사측에 따르면, 백상산업개발은 ‘양지에는 곰팡이가 피지 못한다’는 신념으로 투명한 재무관리와 인사시스템 구축, 그리고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유도해 도장, 습식 방수 분야 시공 능력 평가에서 2023년 134억 3천3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울산 지역 아파트 재도장 분야에서 1위, 시설물유지관리 분야에서는 89억 7천2백만 원의 성과를 거둬 동종업계에서 선두권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유지·보수를 위해 재도장 시 분사되는 페인트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비산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는 비산 절감 장치를 자체 개발하여 특허를 받아 ‘2022년~2024년 4월까지 24개 현장에 사용하여 친환경, 녹색 산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제정한 국제 인증인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차례로 획득하여 친환경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백상산업개발은 모든 임직원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신명 나게 일하는 놀이터로 만들어 가는 한편 ‘길이 없으면 만들면 되고, 방법이 없으면 찾으면 된다’는 사훈과 ‘약속·친절·예의·겸손은 비즈니스의 영혼’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고객과의 영원한 상생은 물론 아름답고 행복한 주거 생활환경을 조성함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이 행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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