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황봉남 한국정보공학 대표이사, TV조선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기사입력 2024.07.10 06:19
  • 황봉남 한국정보공학 대표이사가 TV조선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 AI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셀러공간’/ 사진 제공=한국정보공학
    ▲ AI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셀러공간’/ 사진 제공=한국정보공학

    한국정보공학에 따르면, 황봉남 대표이사는 1991년부터 IT 기기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에서 약 30년 동안 한국의 ICT의 발전과 성장을 함께 해왔다. 이 기간 동안 쌓은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2022년 한국정보공학에 입사했으며, 2024년에는 한국정보공학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현재 한국정보공학은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 및 IT 기기 유통 전문기업으로 2005년부터는HPE(Hewlett Packard Enterprise)와HPI(Hewlett Packard Inc.), LENOVO 등의 IT 기기 총판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보안 등 소프트웨어 분야로 보폭을 넓혀왔다. 

    특히 2021년 런칭된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셀러공간’은 셀러들의 상품등록을 위한 맞춤 추천 데이터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아이랭크와 리뷰레이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사측에 따르면, 리뉴얼된 아이랭크 서비스는 상품 키워드 및 카테고리 분석하고 상품진단을 통해 셀러들의 판매 경쟁력을 높여주는 강력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AI 상품 리뷰 분석 서비스인 ‘리뷰레이’는 리뷰를 통해 고객의 피드백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 회사는 셀러들이 판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정보공학 측은 “황봉남 대표이사의 리더십 아래, 회사는 앞으로도 주력사업인 ICT 유통사업을 근간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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