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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 풍경과 커피 한잔의 여유” 할리스, 오션뷰 지도 공개

기사입력 2024.07.04 14:25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매장과 인근 추천 여행지 정보를 담은 할리스 오션뷰티풀 지도를 4일 공개했다.

    지난 4월 오픈한 ‘할리스 강릉안목해변점’은 푸른 동해바다 위치한 할리스의 대표 오션뷰 매장이다. 3층 건물에 루프탑까지 더한 대형 매장으로, 안목해변 가까이 매장 내 어디서나 푸른빛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좌석을 꾸렸다.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주상절리 전망대 앞에는 ‘할리스 경주주상절리점’이 있다. 지난 3월 오픈한 경주주상절리점은 1층에 널찍한 테라스가 구성되어 느긋하게 오션뷰를 바라볼 수 있고, 2, 3층에서는 유리창을 통해 그림 같은 오션뷰가 펼쳐진다.

  • ‘오션뷰티풀(Ocean View-tiful) 할리스 지도’ 이미지/사진=할리스
    ▲ ‘오션뷰티풀(Ocean View-tiful) 할리스 지도’ 이미지/사진=할리스

    지난 6월 울산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자랑하는 정자해변 인근에 ‘할리스 울산정자해변점’이 문을 열었다. 각 층에 위치한 널찍한 유리창으로 정자해변, 강동몽돌해변, 신명해변으로 이어지는 기다란 해변이 한 눈에 들어온다.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춰 해안가 드라이브 후 방문하기 좋고, 커피 한 잔과 함께 해파랑로 10코스를 따라 동글동글한 몽돌을 구경하며 산책하는 것도 추천한다.

    강릉에 안목해변이 있다면, 진해에는 속천항이 있다. 속천항 카페거리에 위치한 ‘할리스 진해속천점’은 바다를 마주하는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통창을 적용한 2층과 3층, 탁 트인 루프탑에서 바다와 항구, 산등성이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어 포토 스팟으로 인기다.

    귀산 카페거리에 위치한 ‘할리스 창원귀산점’은 마창대교가 한눈에 보여 남다른 오션뷰를 자랑한다. 푸른 남해 바다와 마창대교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밤에는 조명으로 형형색색 빛나는 마창대교를 눈 앞에서 즐길 수 있어 야경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할리스 제주도두해안DT점’은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 찾는 ‘무지개 해안도로’ 인근에 자리했다. 드라이브스루(DT) 매장으로 드라이브 중간 방문하기 좋을 뿐 아니라,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잠시 들리기도 좋다. ‘무지개 해안도로’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된 스테인드글라스 스타일의 색 유리창과 무지개 빛으로 둘러싸인 듯한 ‘레인보우 포레스트’ 포토존과 할리스 컵을 든 돌하르방 등이 비치되어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할리스 ‘군산선유도점’에서는 커피와 함께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는 뜻을 가진 선유도의 눈부신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야외 테라스가 있어 선유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층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다. 매장 바로 앞에는 곱고 긴 백사장이 펼쳐진 선유도 해수욕장이 있어, 해안가 산책이나 드라이브를 즐긴 뒤 방문하기 좋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의 프리미엄 커피와 시원한 바다를 함께 즐기며, 눈과 입을 만족시켜줄 오션뷰 매장에서 올여름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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