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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이 오는 22일부터 26일(현지 시각)까지 영국 판버러에서 개최되는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에어쇼에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항공우주와 국방 산업이 어떻게 디지털 혁신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지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야외 다목적 공간 샬레 C208에서 산업, 연구 및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업계 주요 주제를 논의한다. 지속 가능한 항공우주 차량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전통적 공급망이 가치 네트워크로 진화하며, 사이버 보안이 강화된 자주적 방어 체계로 현대화되는 방위 환경 속에서 업계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 기술들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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