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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즈 서울 강남은 신임 총 주방장으로 김형진 셰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현지를 진정으로 느끼는 유일한 방법은 오감을 통해 지역을 경험하는 것’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고객들에게 몰입하여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김형진 총 주방장은 안다즈 서울 강남의 ‘조각보 키친’,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 ‘바이츠 앤 와인’ 등 3개 레스토랑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 총 주방장은 서울 신라 호텔, 파크 하얏트 서울 등 국내 유수의 특급호텔에서 실력을 쌓았으며, 한국 국제 요리 축제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하얏트 호텔 앤 리조트가 주최한 ‘더 굿 테이스트 시리즈(THE GOOD TASTE SERIES 2017)’ 글로벌 캠페인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한국 요리 경연에서 호텔 대표로 출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고객의 만족과 행복에서 진정한 보람을 느낀다는 김형진 총 주방장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요리와 섬세한 서비스로 안다즈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그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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