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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의 선불카드 ‘모빌리언스카드’가 호텔 F&B 브랜드까지 제휴처를 확장하며, 오프라인 바코드결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제주신화월드,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울드래곤시티 등 주요 호텔 외식 브랜드에서 바코드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에 따른 포인트 페이백 혜택도 동시에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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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결제 서비스는 모빌리언스카드 전용 앱에서 지원하는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로 제휴 브랜드에서 결제 시 최대 7.5% 즉시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온/오프라인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현재 모빌리언스카드가 지원하는 바코드결제 브랜드는 GS25, 이마트24 편의점을 포함하여 GS THE FRESH, 이마트, 홈플러스, 다이소 등 쇼핑/여가 브랜드가 있으며,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매머드커피, 메가MGC,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주요 커피/베이커리 브랜드 30여 개와 롯데리아, 맘스터치, 굽네치킨 등 대형 프랜차이즈 외식업종 20여 개 브랜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제휴처인 제주신화월드,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울드래곤시티, L7강남 등 호텔 F&B 브랜드까지 포함하면 국내 바코드결제 가능 브랜드는 현재 약 80여 개 이상이다.
모빌리언스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어디서든 모빌리언스카드를 이용하고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도록 일상 속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의 결제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며,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용하고 높은 페이백 혜택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휴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름 휴가철 호캉스를 계획하는 분들도 호텔 외식 브랜드에서 바코드결제를 이용하고 특별한 페이백 혜택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빌리언스카드 바코드결제 제휴 브랜드는 모빌리언스카드 전용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