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계 싱크탱크, ‘2024 국제관광산업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4.06.26 16:54
  • 윤계 싱크탱크와 중국 장가계시 인민정부 및 기타 기관이 지난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장가계시에서 ‘2024 국제 관광 산업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윤계 싱크탱크
    ▲ 사진 제공=윤계 싱크탱크

    이번 2024 국제 관광 산업 회의는 관광 산업의 국제 행사로 전 세계의 전문가, 학자, 기업 지도자 및 각계 엘리트의 광범위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국제관광산업회의 조직위원회’는 장가계시 인민정부의 지도하에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상공회의소, 상무국,문화관광방송체육국 및 베이징 국제 의학 연구소와 후난성 국제 저탄소 기술 교역 센터가 공동으로 설립됐다. 해당 포럼의 각 국가 대표는 핀란드의 2번째 여성총리를 비롯해 한국에서는 제시아 플랫폼의 박병욱 부회장이 선발됐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후난성 국제 저탄소 기술 교역 센터와 제시아플랫폼 컴퍼니는 국제 저탄소 탄소상쇄권 관련 업무에 대해 캐나다, 일본, 한국의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윤계 싱크탱크는 “호남성에서 개최하는 녹색탄소포럼에도 초청을 받아 미국, 싱가폴, 유럽, 대만 등을 포함한 전 세계 화교주도권의 저탄소관련 기업들과 협업을 다질 예정”이라며, “건강한 국제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국 내외 시장의 탄소제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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