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 올림픽 및 패럴림픽 파트너사 P&G가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자사 브랜드 상품 및 서비스 지원 규모를 보다 확대한다. 약 22,000여 명의 선수 및 스태프들이 최고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일상 필수품을 지원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P&G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Pampers)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 경기 기간 첫 ‘팸퍼스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자녀를 둔 선수들이 아이와 함께 놀이는 물론 가족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다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팸퍼스의 기저귀와 물수건도 무상 지원한다.

선수들이 자신의 외면과 내면에 자신감을 갖고 중요한 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뷰티&그루밍 살롱’도 마련한다. 팬틴(Pantene), 헤드앤숄더(Head & Shoulders), 질레트(Gillette), 브라운(Braun) 등 P&G의 대표 헤어 케어 및 그루밍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무료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P&G의 구강 케어 브랜드 오랄비(Oral-B)는 ‘치아 클리닉’을 선보인다. 선수들에게 일반 및 긴급 치아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미소와 함께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세탁용품 브랜드 아리엘(Ariel)은 세탁실을 운영하고 여성용품 브랜드 올웨이즈(Always) 및 탐팩스(Tampax)는 화장실 내 위생용품을 배치한다. 다양한 P&G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된 ‘모든 날들의 챔피언(Everyday Champions) 웰컴 키트’도 지급해 선수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선수촌 생활을 돕는다.

데임 로라 케니(Dame Laura Kenny) 올림픽 6관왕은 “피앤지가 선수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 놀랐다”며 “국가대표와 부모의 역할을 동시에 해야 하는 선수들에게 팸퍼스 어린이집은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G는 30개 이상의 자사 브랜드를 앞세워 파리올림픽 개막 전부터 폐막까지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소지바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지닌 올림픽 출전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테마로 한 캠페인을 다각적으로 전개한다.

강력한 스포츠 헤리티지를 지닌 질레트는 파리올림픽 기념 ‘질레트 랩스 챔피언 골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하며 오랜 약속인 ‘남자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제품(The Best A Man Can Get)’을 실현한다. 헤드앤숄더는 올림픽을 테마로 한 ‘비듬 방지 금메달(Gold Medal Against Dandruff)’ 캠페인으로 비듬을 예방하는 방법을 효과적으로 소개한다.

오랄비는 ‘챔피언처럼 양치하기(Brush Like A Champion)’ 캠페인을 통해 보다 청결하고 단단한 치아를 위한 브랜드만의 구강 관리 체계를 알린다. 팸퍼스는 ‘팸퍼스 뉴 베이비드라이 팬티’ 제품으로 걸음마를 시작한 어린이 챔피언들을 응원한다. 

이 외에도 ▲올웨이즈의 ‘새로운 주기(It's a New Period)’ 캠페인 ▲아리엘의 ‘얼룩 및 냄새 제거의 챔피언(Champion of Stain and Odor Removal)’ 캠페인 ▲페어리(Fairy)의 ‘제거하기 어려운 얼룩 제거 챔피언(Tough Stain Cleaning Champion)’ 캠페인 ▲질레트 비너스(Gillete Venus)의 ‘매끄러움의 힘(The Power of Smooth)’ 캠페인 ▲지퀄(ZzzQuil)의 ‘모든 날들의 챔피언처럼 수면하기(Sleep Like an Everyday Champion)’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

P&G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는 물론 그들의 가족, 팬 포함 ‘모든 날들의 챔피언’을 응원하고자 전 세계 150개가 넘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브랜드 캠페인을 전방위적으로 펼친다.

마크 프리차드(Marc Pritchard) P&G 브랜드 총괄 책임자(CBO)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피앤지는 전 세계 고객들의 일상 속 니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림픽 및 패럴림픽 경기에 출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 포함 매일 자신만의 경기를 치르고 있는 고객 모두에게 P&G의 우수한 성능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