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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7월 5일에 호텔 LL 층 그랜드 볼룸에서 웨딩 쇼케이스를 연다.
‘가든 오브 블레싱(Garden of Blessing)’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1:1 맞춤 컨설팅과 함께, JW 메리어트 동대문 플라워 숍 ‘르팍(Le Parc)’에서 선보이는 로맨틱한 플라워 데커레이션 및 최신 플라워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트렌드에 맞춘 웨딩 포토존 및 테이블 구성 등 전체적인 웨딩을 미리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초대형 4K 미디어 월을 통해 새롭게 공개되는 리뉴얼 된 2025년 버전 미디어월 디자인 및 무대연출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웨딩을 준비하는 커플들에게 2025년 새해의 새로운 예식 트렌드를 선보임과 동시에 쇼케이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만 제공되는 계약자 한정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이 더욱 매력적이다. 특히 참여 업체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세인트 지지오티’가 총괄 디렉팅과 사진 및 영상을 진행하며, 드레스는 ‘켈리 손윤희’의 최신 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헤어 메이크업은 ‘김청경 헤어메이크업’에서 참여한다.
또한, 해외 메리어트 호텔 숙박권을 포함한 계약자 한정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되며, 상품으로는 JW 메리어트 홍콩의 디럭스 룸 2인 조식 포함 2박 숙박권, JW 메리어트 싱가포르의 디럭스 룸 2인 조식 포함 2박 숙박권, 쉐라톤 발리 쿠타 리조트의 2인 조식 포함 오션뷰 객실 2박 숙박권 등 다양하고 풍성한 상품들이 준비된다. 당일 계약자에 한정한 다양한 혜택들도 이번 쇼케이스를 놓칠 수 없는 포인트이다.
가든 오브 블레싱 웨딩 쇼케이스는 오는 7월 5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호텔 LL 층에서 진행되며,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 웨딩 플래너 등 총 100명 한정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한편, JW 메리어트만의 감각적인 이미지를 반영해 결혼이 지닌 숭고한 의미를 담는 것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아이코닉 한 모멘트로서 새로운 예식 스타일을 제안한다. 웅장함이 느껴지는 그랜드 볼룸은 35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며, 볼룸과 더불어 라운지까지 한 층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여유로운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한 면 전체를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 월(media wall)을 통한 화려하고 풍부한 웨딩 연출부터 신랑 신부의 스토리를 담은 사진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와 영상 송출, 빌트-인 사운드 시스템의 고퀄리티 음향, 다용도 조명 및 방음벽으로 구성된 최첨단 A/V 시설을 겸비하여 프라이빗하면서 격조 높은 웨딩을 계획하기에 제격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