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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오아후섬 서부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이하, 포시즌스 오아후)가 여름 웰니스 프로그램과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포시즌스 오아후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하와이 감성의 쉼을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사운드 테라피부터 명상, 테니스 및 피클볼 세션 등 다양한 웰니스 액티비티를 오는 8월 15일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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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웰니스 시리즈로는 아담 브루어와 함께하는 얼라이브 & 웰 워크샵(6월 24~28일), 빌리 켐퍼 서프 리트릿(7월 1~3일), <케 카이 오 카히키> 전사 훌라(7월 8~12일), 다나 차일즈와 함께하는 마인드풀니스(7월 15~19일), 로베르타 루소와 함께하는 테니스 & 피클볼(7월 22~28일), 피이알리이 로슨과 함께하는 Mu Hala 사운드 힐링 및 에너지 직조(7월 29일~8월 2일), 다얀 콜레브와 함께하는 줄넘기(8월 5~9일), 다양한 지형을 따라 하이킹(8월 13~15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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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객실 패키지로는 3종을 준비했다. 3박 이상 투숙 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4박째 무료 패키지', 2025년 12월까지 예약가능한 '프리미엄 스위트 라이프스타일', '스페셜티 스위트 라이프스타일'가 있다.
이외에도 포시즌스 오아후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포시즌스 웨이파인더(#FSWAYFINDERS)'를 매주 진행한다. '포시즌스 웨이파인더'는 하와이 현지에 거주하는 각 분야의 로컬 장인들이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와이 고유의 전통과 로컬 문화를 심도 있게 알려주는 워크숍이다. 대표적으로는 훌라 클래스, 하쿠 레이(머리에 쓰는 화관) 만들기, 라우할라(판다누스 나뭇잎) 짜기 등이 포함된다.
나우파카 스파 & 웰니스 센터의 스파 디렉터인 브리지 홀든(Breege Holden)은 “이번 여름 웰니스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전체적인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하와이 자연을 충분히 느끼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경험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