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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루프탑 바 ‘프리빌리지’에서 6월 21~22일 양일 간 서울을 대표하는 믹솔로지 바 5곳이 함께 ‘아페롤 나잇 인 서울(Aperol Night in Seoul)’ 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루프탑 바 ‘프리빌리지’에서 진행되며 이탈리아 대표 리큐르 브랜드 ‘아페롤’을 베이스로 각 바의 대표 바텐더들이 직접 선보이는 스페셜 칵테일 12종을 만날 수 있다.
먼저 신재윤 바텐더가 이끄는 몬드리안 호텔의 ‘프리빌리지 바’를 포함해 영동시장과의 상생과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장생건강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모보바(MOBO BAR)’, 몰트 위스키와 실험적인 칵테일의 서촌에 위치한 ‘MMS’바, ‘바 참’ 헤드바텐더 경력의 이동환 바텐더가 이끌며 견고한 매니아층을 가진 ‘기슭(Kissk)’, 월드클래스 한국 대표 경력의 이민규 바텐더가 이끄는 ‘연남마실’까지 최고의 실력을 갖춘 바텐더들의 개성 넘치는 칵테일과 바텐딩까지 함께 즐길 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여름 식전주로 가장 사랑받는 아페롤의 청량함 가득한 맛과 비쥬얼에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더해져 완벽한 여름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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